이름 : 환난(患難)
원래 이름이 있었지만 살아온 세월이 너무 길어서(수백 년 정도가 지남) 잊어버렸음. 지금의 환난은 아랑이 불러주는 것
종족 : 악신(백호)
원래는 사방신 중 하나인 백호였으나 끊임없는 생을 추구하고 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일을 일삼아 한 번 죽음을 당하였다. 그 후 둘째 아들의 육신을 탈취하여 환생한 뒤 요괴의 신인 악신으로 재군림하게 된다.
연령 : 외형의 나이 30대 초반. 이전의 나이는 추측할 수 없음
신장 : 185cm, 슬렌더한 근육의 몸매(적당히 근육 잡힌 정도로, 떡대 절대 아님)
외형
머리에 두 개의 검은 뿔이 있고 귀는 물고기의 지느러미처럼 생겼다. 왼쪽 눈이 푸른색인데 아랑이 준 것이라 동공이 오른쪽과 다르다. 오른쪽은 금색에 세로 동공으로 원래 환난의 눈이다.
은발을 쇄골근처까지 길러 옆으로 늘어뜨리고 있다(단명헤어).
생전 모습은 참고만 해주세요. 뱀꼬리가 달리고 뼈로 된 날개가 달린 모습이 기본입니다
성격
검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지만 실상은 지략가에 가깝다. 책 읽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다양하고 폭넓은 지식과 이해를 추구해왔다.
오히려 그런 지식욕이 더 오래 살고 싶다, 쌓아온 것들을 잃고 싶지 않다는 욕심과 두려움으로 바뀌며 해서는 안 될 짓을 저지르게 되었다. 요괴 바르샤의 힘을 빼앗아 이용하고, 요괴들을 희생하여 세계를 망가뜨렸으며 아랑과 자신의 둘째 아들의 육신을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삼기도 했다.
그러나 태어난 이상 자신의 존재를 이어가고 싶다고 욕망하는 것이 뭐가 문제냐고 생각하며,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혹은 지나치게 오래 살아온 탓에 그런 죄의식에 무감각해졌다. 이런 점에서 아랑과 굉장히 잘 맞는 짝이다.
요괴의 신으로 군림하게 되면서 그들을 무력으로 제압하는 일이 많아져 죽었다 살아나기를 반복하고 있다. 싸움에 약하기보다는 요괴들이 너무 거칠고 떼로 덤비기 때문이며, 검술이나 전투력만 보면 굉장히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