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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세츠)신과 소년 .설정
Caption 소설이 아니라 썰로 이어집니다. 주의해주세요. 리랴님(@ryria_HQ)의 허락을 받고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와 성인의 관계를 다루는 트리거 요소를 기반으로 합니다. 썰의 특성상 이하는 반말로 진행되므로 양해바랍니다. ※이하는 세계관 속 용어 정리※ 뱀파이어 : 인간과 다른 강력한 생존력과 수명, 힘을 갖고 있는 종족으로 인간들은 흡혈귀(Blood Eater)라고 부르기도 한다. 생존에 다른 종족의 피를 필수로 필요로 하지만, 사람이 삼시세끼 밥을 챙겨먹는 것처럼 늘 먹어야 하는 건 아니다. 힘이 강한 귀족들일수록 피를 안 먹어도 오래 버틸 수 있는데, 그라함은 세 달까지 피를 안 마셔도 큰 갈증을 느끼지 않는다. 그들의 피를 비롯한 체액에는 최음 효과가 있다. 목표로 하는 상대가 도망치지 못하게 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욕정하는 대상의 피가 그렇지 않은 자의 피보다 더 맛있기 때문이다. 뱀파이어의 피를 마시면 인간은 뱀파이어가 될 수 있는데, 완전히 뱀파이어처럼 변하는 건 불가능하고 생존에 피를 필요로 하는 불완전한 존재가 된다. 뱀파이어와 인간들은 그들을 '혼혈'이라 부른다. 처음 피를 준 뱀파이어의 힘과 수명, 마력 등을 이어받기 때문에 평범한 인간들보다는 강해지지만 스스로 원해서 뱀파이어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인간들 혹은 뱀파이어들에게 배척당해 살해당할 확률이 아주 높기 때문이다. 혼혈들은 그 수가 많지 않으며, 일부는 의지와 상관없이 변해버린 운명을 저주하며 뱀파이어 헌터가 되는 경우가 많다. 뱀파이어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인간보다 많은 마력을 지니고 태어난다. 때문에 뱀파이어들은 대개 마법에 능통하며, 귀족인 경우 자신의 성과 영지를 보호할 결계 혹은 감지 마법은 필수이다. 그라함은 마법에 능통하면서 검술을 익힌, 뱀파이어들 중에서는 특이한 케이스이다. 대부분의 뱀파이어는 검술 아니면 마법 하나를 택하여 갈고 닦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귀족들은 검술보다 마법을 더 선호한다. 뱀파이어의 생존력과 회복력은 독보적이며, 심장에 말뚝이 박히거나 목이 잘리지 않는 이상 죽지 않는다. 다리가 잘려도 반나절만에 자라날 정도. 대신 고통은 그대로기 때문에 뱀파이어들도 다치는 걸 꺼려한다. 단 은에는 치명상을 입는데, 이건 은이 닿으면 그 부위가 타들어가기 때문이다. 은으로 신체 부위가 잘릴 경우 그 부위를 통째로 잘라내지 않으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이 세계의 뱀파이어는 햇빛에 불타지 않는다. 대신 빛 아래에 있으면 신체 능력이 인간에 가까운 정도로 저하되기 때문에 낮에는 밖으로 잘 나가지 않는다. 마력 : 마법을 쓰기 위해서 필수적인 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법을 쓸 때 여러가지 색을 띠며 드러나기도 한다. 인간을 기준으로 1의 마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때, 뱀파이어는 통상 30 정도의 마력을 지니고 태어난다. 뱀파이어와 인간들은 전부 마력을 갖고 태어나지만 인간들이 모두 마법사가 되는 것은 아니며, 마력을 다루는 법을 깨우치는 이들도 극소수이다. 일반적으로 뱀파이어 헌터들은 마법사이거나, 마력을 다루는 방법을 알고 있다. 그게 없으면 뱀파이어와 대등하게 싸우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 보통 인간의 마력을 1로 가정할 때 닐 디란디 - 30, 알렐루야 - 25, 티에리아 - 50, 그라함 - 300, 세츠나 - 1→?→230(현재)이다. 그라함은 세츠나에게 마력을 다루는 법까지는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에 세츠나는 자신의 마력을 아직 쓸 줄 모른다(2018. 5. 3일까지 풀린 썰 기준). 뱀파이어 헌터 : 뛰어난 마법사, 혹은 갈 곳이 없는 혼혈들이 대부분이며, 말 그대로 뱀파이어들을 쓰러트리는 자들이다. 주로 인간들을 공격하는 뱀파이어들을 대상으로 싸우지만 개인적인 원한으로 뱀파이어를 찾아다니는 이들도 더러 있다. 이들은 녹을 받고 일하는 자들은 아니지만, 뱀파이어의 수급을 영주에게 가져가면 일정의 보상을 주도록 되어 있어 그걸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헌터들 중에는 대대로 그 일을 이어온 자들이 많은데 닐 디란디와 티에리아 아데도 그런 경우에 속한다. 뱀파이어들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살상 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것을 가진 자들에게는 뱀파이어의 사냥 뿐 아니라 그 무기를 뱀파이어들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보호할 임무가 주어진다. 크루지스 살육전 : 뱀파이어와 인간들 모두 처참한 피해를 본 비극적인 사건. 비극의 범인은 알리 알 서셰스지만 그가 정확히 무슨 짓을 했는지는 지금껏 인간에게 알려진 바가 없었다. 해당 사건은 알리가 동족인 뱀파이어의 피를 마시고도 미치지 않고 그 막대한 힘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벌인 실험 때문이었는데, 당시 수많은 어린 아이들이 그 실험의 희생양이 되어 사라졌고 그곳을 지나던 애꿎은 뱀파이어들도 본의 아니게 동족의 피를 마시고 미쳐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일을 조사하러 왔던 그라함을 포함한 뱀파이어들, 그리고 딸의 행방을 찾던 디란디 부모와 뱀파이어 헌터들이 충돌하면서 비극은 벌어졌다. 닐의 동생인 에이미 디란디는 실험에 희생되어 사망. 뱀파이어들과 헌터들을 미치광이 뱀파이어들이 덮쳤을 때, 할렐루야의 인격이 깨어나 살아남은 아이들을 전부 죽이고 도주. 이후 알렐루야는 혼자서 떠돌면서 살다가 닐을 만나서 뱀파이어 헌터의 길을 걷게 된다. 그라함은 당시 자신의 친구들을 죽인 헌터와 싸워서 그를 죽이고 아리오스를 얻었는데, 이후 그 무기로 미친 뱀파이어들을 전부 죽였지만 그때는 이미 헌터와 뱀파이어 모두가 그를 제외하고 죽은 뒤였다. 이후 그라함은 아리오스를 두 친구의 가문에게 넘긴다. 세츠나 역시 실험용 인간으로서 붙잡혀 왔었으나 거기서 무슨 일을 겪었는지는 아직 미지수. 탈출엔 성공했으나 이후 괴물이라고 박해받다가 제물이 되어 버려진 뒤 그라함을 만나 구조된다. 스메라기는 세츠나에게 타액을 넣은 게 알리라고 추측하고 있다.(2018.05.06 기준) 이하는 뱀파이어 살상 무기 7기의 서술. 엑시아 : 은의 날로 만들어진 대검. 뱀파이어들이 제일 먼저 되찾아온 무기로, 그만큼 인간의 손에 있었던 역사가 짧다. 인간들 중에선 실전에 써본 이가 없다고도 일컬어진다. 뱀파이어들도 당연히 휘둘러보지 않았고, 그라함은 엑시아의 주인이 아닌 관리자로서 보관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사실상 엑시아를 제대로 휘둘러본 존재는 세츠나 하나뿐. 엑시아는 다른 무기들 중에서도 독특한 무기로 손꼽히는데, 다른 무기는 소유자들이 마력을 불어넣어야 발동하는 데에 반해 엑시아는 스스로 마력을 흡수하여 작동하는 검이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엑시아의 별칭은 흡혈귀를 죽이는 흡혈귀. 마력을 일정량 이상 흡수하면 칼날이 빨갛게 변하는데, 이 상태에서 소유자가 마력을 불어넣으면 칼날이 초록빛으로 물드는데, 이 상태가 되면 소유자의 역량에 따라 뱀파이어 두 명을 한꺼번에 베어가르는 것도 가능하다. 바체 : 마탄총. 마력을 충전시켜서 쓰는 총. 혼자서도 뱀파이어를 완전히 날려버릴 만큼의 위력을 발휘하지만, 마력을 채우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데다가 채워야 하는 마력량도 상당해서 상당히 까다로운 무기로 손꼽힌다. 실제로 티에리아가 맡기 전까진 계속 보관만 되고 있었다. 티에리아는 마력량이 보통 인간들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에 하루에 최대 다섯 번까지 쓸 수 있으며, 바체를 쓰면서도 결계 마법을 유지할 수도 있다. 은으로 직접 타격을 입히는 게 아니면서도 살상 무기로 분리된 이유는 본체가 은으로 만들어진 데다가, 인간들의 평범한 무기와 달리 뱀파이어에게 치명상을 입힐 만큼의 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 전투에 능숙하지 않은 뱀파이어가 어설프게 피하거나 막았다가는 팔이 날아갈 수도 있다. 큐리오스 : 가위. 날을 분리해서 쌍검처럼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큐리오스는 사실 뱀파이어를 '살해'하기 위한 무기지 전투용 무기는 아니며, 사로잡은 뱀파이어의 숨통을 완전히 끊을 때 주로 사용했었다. 하지만 혼혈 뱀파이어인 알렐루야가 큐리오스를 인계받고서 전투용으로 쓰게 되는데, 특히 할렐루야의 인격은 무기를 좀 더 자유롭게 휘두르는 쪽이다. 듀나메스 : 저격용 총. 안에 은 탄환이 들어 있다. 은탄환을 계속 바꿔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닐은 잘 쓰고 있다. 참고로 듀나메스가 살상용 무기로 쓰이는 건 은탄환을 그냥 쏘기 때문이 아니라 쓸 때 마력을 불어넣어서 은탄환을 강화하여, 그것이 적중했을 때 뱀파이어에게 강력한 충격을 먹이기 때문임. 바체만큼이나 마력을 많이 잡아먹는 무기라 하루에 쏠 수 있는 탄환이 20개로 한정되어 있다. 켈딤 : 듀나메스와 운용법이 똑같아 쌍둥이 기체라고 불리지만 생김새는 완전히 다르다. 듀나메스가 늘씬한 저격용 총의 모습을 하고 있다면 이쪽의 모습은 기관총과 흡사하고, 실제로도 연속 사격이 가능해서 듀나메스가 한 명을 노린 저격이라면 이쪽은 여러 명을 상대하는 무기이다. 과거 듀나메스와 함께 디란디 가문이 보유하고 있었지만 크루지스 살육전 때 닐의 부모가 죽으면서 뱀파이어 쪽으로 넘어간다. 아리오스 : 처형 무기인 큐리오스와 달리 전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창. 특이하게 창이지만 날이 두개고, 작은 날을 빼어서 보조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 크루지스 살육전 때 그라함이 되찾아왔으며 지금은 더치 가문, 메이슨 가문이 함께 관리자가 되어 보호하고 있다. 그라함이 자신이 보관하지 않고 두 가문에게 아리오스를 넘긴 것은 아리오스에 죽은 두 친구를 위한 애도의 뜻이었음.(2018.05.06. 추가) 세라핌 : 양손에 끼는 갑주. 뱀파이어들이 제일 먼저 찾아오려고 애썼던 무기인데, 그 이유가 은이 뱀파이어에게 닿으면 타들어가는지라 잡히면 치명적이었기 때문이다. 과거 세라핌을 썼던 자는 뱀파이어를 잡아서 사지를 찢어버리는 과격한 방식을 썼는데, 이 때문에 뱀파이어의 피를 삼키고 뱀파이어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뱀파이어 헌터로서 싸우다가 죽었다고 전해진다.